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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N, AI 클라우드 대전환 가속 , 23,000 GPU 확보로 2026년까지 5억 달러 ARR 목표

sauvignon 2025. 10. 7. 20:47

 

IREN(구 Iris Energy)이

AI 클라우드 사업을 대폭 확대하며 GPU 보유량을

23,000대로 늘리고 2026년 1분기까지

AI 클라우드 연간 반복수익(ARR) 5억 달러 이상을 목표

제시했다고 회사가 9월 발표했다.

이는 최근 추가로

12,400대의 GPU를 추가 조달한 결과로,

조달비용 규모는

수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GPU 포트폴리오에는

NVIDIA의

최신 데이터센터용 시리즈(B300·B200 등)와

AMD MI350X 계열이 포함돼 있으며,

장비 인도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프린스조지(Prince George) 캠퍼스를 중심으로

수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회사 측이 제시한

‘ARR 5억 달러’는 GPU 시간당 가격에

연간 8,760시간을 적용한 러닝레이트(run-rate) 추정으로,

실제 계약·활용률·가격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명시했다. 

 

미국 금융·시장 매체들은 IREN의 발표를 두고

‘암호화폐 채굴업체에서

AI 인프라 제공자로의 빠른 전환’이라는

관점에서 주목했다.

배런스와 투자정보 사이트들은

NVIDIA와의 협력(Preferred Partner 지위) 및

대규모 GPU 확보가 공급망 접근성과

영업 확장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으나,

일부 분석가들은

높은 선투자 비용과 GPU 공급·가격 리스크,

그리고 실제 수요의 지속성에 대해 경계감을 표했다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IREN 주가는 발표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관련 기사·분석들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다만 업계 전반에서는 엔비디아·메타·코어위브 등

대형 플레이어들이

이미 대규모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가운데,

중견 사업자가 가격·계약 조건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확보할지가 관건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망은 엇갈린다.

낙관론자는 데이터센터 잉여능력을

빠르게 AI 클라우드로 전환해 고마진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다고 보며,

회의론자는 GPU 가격·전력·데이터센터 운영비용과

고객의 장기계약 여부가 실적을 좌우할 것이라고 지적한다.

IREN의 목표 달성 여부는

장비 인도 일정 준수, 실제 고객 확보 및 활용률,

GPU 임대·판매 가격의 시장지속성

세 가지 변수에 크게 의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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