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약 2,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총 302만 9,580주에 해당하며, 전체 발행 보통주 주식 수의 1.93%를 차지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번에 소각하는 물량이 LG가 보유한 전체 자사주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는 점입니다.
자사주 소각의 투자자 혜택
자사주 소각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주식을 없애는 것으로,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하면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게 되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중간배당 도입의 의미
LG는 이번 자사주 소각과 함께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1,000원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처음으로 도입했습니다.
중간배당 총액은 약 1,500억 원 규모로, 이는 LG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중간배당입니다 .
LG는 올해 초 당기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의 배당(보통주 1주당 3,100원, 우선주 1주당 3,150원)을
유지했으며, 배당성향은 76%에 달했습니다 .
LG가 주주 환원에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장기적인 주주환원 계획
LG는 이번 조치에 그치지 않고 더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잔여 자사주 302만여 주도 내년까지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LG가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번 LG의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당 가치 상승: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발행 주식 수가 감소하면서 주당순이익(EPS)이 증가하고,
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정적인 배당 수익: 중간배당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연 2회 배당을 받게 되어 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가치 상승 신호: 자사주 소각과 중간배당 도입은 기업이 주주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강력한 신호로,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투자 매력도 증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은 LG의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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