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미래를 가늠할 엔비디아 2분기 실적,美 언론이 포착한 기대치와 AI 시장의 숨겨진 변수들

sauvignon 2025. 8. 27. 06:18

 

엔비디아 2분기 실적 기대치 상세 분석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매우 구체적입니다. 금융정보업체 LSEG에 따르면

매출액: 459억 달러(약 63조 9708억원) 예상 (전년 대비 53% 증가)

주당순이익(EPS): 1.01달러 예상 (전년 대비 48% 증가)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413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월가의 분석과 전망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 실적에 매우 높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주가가 '200달러 시대'를 열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1.09% 상승한 181.77달러로 마감했으며, 테슬라도 1.46% 오른 351.67달러로 마감하는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실적 발표의 중요성과 영향력

이번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과를 넘어 AI 산업 전체와

미국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중요한 이벤트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적 발표 결과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최대 362조원까지 변동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프라이즈의 앤서니 사글림베네 수석 전략가는 "엔비디아의 실적이 긍정적일 것"이라며

"현재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얼마나 충족하느냐가 향후 주가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언론의 집중 보도와 분석

미국 언론들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AI 거품론의 시험대"로 표현하며 이번 발표가

AI 산업 전반의 성장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샘 올트먼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AI 버블 경고 발언 이후,

이번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변수: 중국 요인과 정부 규제

미국 언론들은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AI 칩 대중국 수출 통제 강화 움직임이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약진이나 미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 등

외부 요인들이 엔비디아의 성장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요인과 시장 안정성

흥미로운 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준 이사 해임 시도와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 요인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더 주목하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밤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AI 산업의 미래와 기술주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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