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증시가 지루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고배당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답답한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배당 수익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박스피 장기화, 고배당주 관심 급증
최근 코스피 지수는 좁은 범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이른바 '박스피' 장세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8월 28일 코스피가 전일 대비 0.40% 상승하며 3199.97포인트로 마감했으나, 전반적인 지수 상승은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 이러한 불안정한 증시 환경 속에서 기존의 주도주들이 뚜렷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하는 고배당주에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
배당주 펀드에도 자금 몰려
개인 투자자들의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관련 투자 상품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례로 'KB퇴직연금 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 C-E클래스'와 '베어링 고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 Class A'는
각각 169억 원과 161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
이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주목받는 고배당 상장사들
현재 배당수익률이 5% 이상으로 예상되는 코스피 상장사는
총 28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이목을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DGB금융지주(6.38%), 우리금융지주(6.01%), NH투자증권(6.0%),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권 종목들이
고배당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러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지급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고배당주 투자의 매력과 장점
전문가들은 고배당주 투자가 시장 지수가 조정을 받아 박스권 하단에 있을 때
매수하면 향후 배당수익과 함께 주가 상승의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또한, 최근 미국의 특정 배당주 세금 이슈(섹션 899)로 인해 일부 해외 투자 자금이
국내 배당주로 선회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처럼 박스피 상황 속에서 고배당주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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